잊을만하면 한번씩 리뷰 올려봅니다.

약 1년전 방문했던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후기 남겨봅니다.

제대로 된 체인호텔은 처음이라... ^^ 기대반 걱정반이었습니다ㅎㅎ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의 입구입니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합니다.


유료입니다만, 체크인 시 이야기 하니 1일 주차권을 주었습니다.


장터에서 구매한 숙박권으로 숙박하는거라 따로 업그레이드는 받지 못하죠.





제가 투숙했던 방은 디럭스  1027호입니다.







이건 아침에 햇살이 들어올때 찍은 사진이라 좀 밝습니다.

대체로 깔끔하고 심플한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호텔은 처음이라 그런지....


상당히 침구류가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비즈니스 호텔다운 작업공간도 있구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호텔내부에서는 금연입니다.






이번엔 욕실로 들어와봤는데요


깔끔하게 수건들이 놓여있고, 샤워기 옆에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세면대 옆에는 컵,생수, 비누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옷장안에도 굉장히 심플했습니다.


옷을 다릴수 있도록 다림판하고 다리미가 비치되어 있는게 인상적이었네요





내부 금고 및 샤워가운의 비치도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한쪽 서랍에는 찻잔과 함께 각종 티백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만...


그다지 손이 가지는 않습니다 ^^;;









냉장고 내부에는 생수와 함께 음료 및 간단한 주류가 비치되어있죠








티어도 없고, 유상(?) 투숙도 아닌 숙박권 투숙이라 좋은 뷰를 기대할 순 없었습니다만


파크뷰나 시티뷰가 그다지 차이가 없다는 후기를 봐서


측면뷰에도 만족했습니다.







공항은 아니지만 비즈니스호텔이라 그런지


인천공항의 FIDS가 나와있더군요.







첫 M당 호텔 투숙을 만족스럽게 마치고


커피한잔 먹으면서 집으로 향합니다



티어가 있어서 룸을 업그레이드 받거나


조식 포함 하여 예약한다면 더 만족스러운 투숙이 될 것 같습니다








by Fly ICN 2016. 10. 14. 17:20





오늘은 짜뚜짝 시장에 먼저 가봅니다.


방콕의 시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장인데,


사람구경하러 BTS에 오릅니다.







태국의 5월은 무지.... 덥습니다


덕분에 과일음료, 커피를 다양하게 먹어보네요.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로 목을 축여봅니다






짜뚜짝시장이 방콕의 유명한 볼거리이다보니 이렇게 한글로도 안내문이 있더라구요.


잘 참고하시면 원활한 쇼핑에 도움이 되실껍니다.






초입부터 맛있는 과일음료가 절 유혹하네요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한번 먹어봅니다...


근데 생각보단 맛있지 않았네요







짜뚜짝시장에는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이쁜게 많습니다.


그릇들도 괜찮은 그릇들이 있구요




방콕에 온 기념으로 에코백을 하나 get


방콕 관광 필수품인 야돔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뜨거워지는 오후시간에는 시원한 곳에 들어가 있어야 겠죠.


이쁜 랑수원로드 스타벅스에서 더위를 식혀봅니다.






저 왼쪽 프라푸치노가 맛있었는데.... 이 몹쓸 기억력 ㅠㅠ







한참을 스벅에서 쉬다가 카오산 로드를 향해 떠나봅니다.


방콕의 노을이 아름답네여








주요 관광지를 표시해주는 이정표를 참고해서 이동합니다.




싸와디까압~!


카오산 로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태국의 밤거리는 굉장히 활기차네요


눈이 돌아가도록 맛있는 음식 냄새와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나는 카오산이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품파퐁커리(?)와







태국식 볶음밥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ㅠㅠ;;)







맥주로 함께 마지막 저녁을 마무리합니다.











by Fly ICN 2016. 10. 14. 13:00





오늘도 호텔문을 나서며 방콕에서의 새로운 아침을 맞습니다.


호텔 근방 500m 안으로 테스코와 빅C마켓이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오늘은 여기저기 이동할 곳이 많으니 1일권을 끊습니다.


가격은 아마 150바트였던걸로





오늘은 아속역 근처 터미널 21에 먼저 가봅니다





층마다 공항처럼 꾸며놓은게 재밌네요 ^^




3층은 이스탄불입니다.


층 이름만 그렇게 해둔게 아니라, 인테리어도 각 도시에 맞게 꾸미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마지막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면




SFO의 상징 금문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





4층에는 우리나라 푸드코트와 같이 PIER21이라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쌀국수와 망고밥을 먹어보고요.




덧붙여 굴요리도 먹어봅니다 (저 음식 이름이 뭐였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




지하에 맥도날드에서는 콘파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안파는걸로 알고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2번 먹었습니다 ㅋㅋㅋ


역시 방콕은 먹거리의 천국이네요 ^^






뜨거운 낮에는 쇼핑으로 시간을 보내고

선선한 저녁즈음 해서 아시안티크에 가봅니다만

사실 건질만한물건을 찾진 못했네요





대신에 쭉쭉빵빵 언니들의 사진을 찍어옵니다


아무래도 이 날 어떤 행사가 있었나봐요.








아시안테크 근처에서 1번버스(아마도...?)를 타고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합니다.







방콕 버스에는 차장(?)들이 다니면서 저렇게 표를 끊어주지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어딜가나 차이나타운은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붉고, 네온사인들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누구나 여기가 차이나타운이라고 알 수 있게요.






허기가 져서 사람이 많이 줄 서 있는 Thong Suphan Yaowaraj로 갑니다.






메뉴를 불러주면 번호표와 함께 계산서를 함께 쥐어줍니다.




아..... 아름답습니다..


지금 방콕으로 날아가서 저 국물 먹고 싶네요





여러분은 지금 똠양꿍의 비주얼을 보고 계십니다.







맛있는 볶음밥(기억이 나질 않네요 ㅠㅠ)




배부른 배를 두드리며 방콕의 밤거리를 걸으면서 하루를 마칩니다




by Fly ICN 2016. 10. 14. 11:59


3박 4일... (실제 여행기간은 2일)의 짧은 방콕 여행기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기간이 조금 오래되어 기억이 명확하지 않은점은 양해해주세요.







오전 업무를 마치고 오후 반차를 써서 공항으로 갑니다.


1주일전에 발권했는데, 5월 항공권이 22만원 정도면 가격 괜찮죠.



파워 이스타항공 탑승


기종은 B737이며 탑승기는 따로 포스팅해놨습니다.





22만원 항공권에 이정도 콜드밀이면 뭐 감지덕지죠.


음료까지 주고, 이 날 이벤트 당첨으로 레모나도 얻었다는...





약 5시간 30분정도의 비행을 마치고 짐을 찾습니다.










요번에 묵는 숙소는 동부터미널쪽에 On nut역 근방에 있습니다.


방콕을 처음 가봤는데 가성비 넘치는 호텔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공항철도를 타기위해 필요한 토큰


(前 여친님의 손이 나왔네요. 現 높으신분^^)












phaya thai역에서 환승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오전근무를 빡세게 해서 그런지 매우 초췌하네요


^^;;;






오늘 묵을 숙소인 At Mind Executive Suites는 On nut역 200m근방에 있습니다.


3만원 정도의 금액에 조식이용 및 옥상 수영장도 이용 가능했어요


왜 방콕 호텔이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





On nut역 테스코 맞은편에는 작은 야시장이 있습니다.


오랜 여정으로 허기가 밀려와 제일 사람이 많은 식당 앞에 앉았습니다.






역시..... 방콕은 먹방이죠?


길거리에 파는 음식들도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이 많습니다.


착한 가격은 덤이구요







아이폰 5로 찍어서 화질이 조금 그렇지만


 At Mind Executive Suites의 디럭스 룸도 매우 좋았습니다.




쾌적하고 냉장고 및 기본적인 시설들은 빠지지 않고 갖추고 있습니다.





약간 방이 좁다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1인 혹은 2인 커플여행이라면 충분히 쾌적하게 묵을 수 있는 디럭스룸입니다.



이 사진을 찍고 바로 뻗어 버렸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방콕 시내 위주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by Fly ICN 2016. 10. 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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