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190] 프라하 바츨라프(PRG) - 서울 인천(ICN)

기재 : Airbus 330-323 (OK-YBA)

탑승마일 : 5131마일

비행시간 : 9시간 30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33H)

 

탑승 3시간전에 PRG에 도착...

한국인들 부지런함은 무엇인가...

대략 140분 정도 체크인 카운터 오픈도 안했는데 줄서계심..

키오스크를 두들겨 보지만, 보딩패스는 나오지 않고....

그냥 조금 기다렸다가 체크인하기로 합니다.

어차피 PRG는 크지 않으니까여.

 

체크인 마치고 FIDS 찰칵

 

 

유럽 공항들은 대체로 보안검색 및 이미그레이션 통과후, 요런 면세점을 통과하는 구조가 많은듯..

 

불과 하루전에 이곳으로 입국했는데 말이죠.

PRG는 출발층과 도착층이 구분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 OK191 승객들이 내리는걸 게이트에서 구경이 가능했습니다.

여행을 시작하는 자들의 설렘과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사람들의 행복이 교차하는 신기한 곳.

요런 환승카운터도 구경해보고

 

 

프라하의 자랑 까를교입ND.

 

까를교 뒤쪽에 누워서 비행기 구경이나....

 

모스크바에서 온 아에로플로트

 

제가 탈 뱅기가 도착했군여

거의 서울-프라하만 뛰는 녀석입니다.

 

슬슬 탑승하러 가봅니다.

 

 

보딩시작. 

아 그리고 간만에 티스토리 블로그 쓰는데, 모자이크 기능이 없다 -_-;;;; 짜증나네요.

 

 

2018년 6월의 신문들...

들어가면 숙면할거기 때문에 패스합니다.

 

 

2-4-2 배열, 그리고 KE에서 빌려온 기체답게 넉넉한 피치.

 

 

이정도면 깔끔하지 않나요?

BA탈때 기내청소상태보고 놀랬었는데, 이건 나름 관리가 되어있습니다.

 

기내 잡지 + 기내안전운행 설명서 읽어줍니다.

비상구가 8개군요.

 

키 180인 제가 앉아도 아주 넉넉한 피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최홍만선수도 앉아 갈 수 있을듯

 

체코항공 취항지입니다. 장거리는 서울 하나밖에 없네요. 

 

 

 

장거리 기재는 A330 한 대 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단거리 소형기체들 위주입니다.

 

 

 

이륙 직전에 안전비디오 상영

 

 

 

그리고 안전비디오 상영 종료 후 바로 이륙합니다. 

KE 기재 빌려온거라 루트맵에도 KE 취항지들이 나와있네요.

 

첫번째 기내식 등판. 

그래도 꽉꽉 채워 나오는게 새모이는 아니네요.

MSG 낭낭하게 부었을 기내식이겠지만, 하늘에서 먹는 밥은 항상 맛있게.... 다먹습니다 ^^;

 

밥을 먹었으니 양치질 하러 와야죠.

따로 칫솔은 구비가 안되있고 간단하게 물비누와 데오드란트 정도 비치되어있습니다.

 

오늘 로드팩터 만석입니다.

프라하가 은근 패키지 관광객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PRG에서 내리는 승객분들도 등산복입으신 어르신분들 많이 내리시던데

여기서도 단체관광객 2팀 봤습니다.

 

그리고 이분 실신

 

잠깨보니 베이징 인근까지 도착했네요.

거의 6시간 정도를 깨지않고 푹 잔듯...

 

 비몽사몽 중에 두번째 기내식을 받고

 

정신을 차리니 어느새 파이널 어프로칭

 

 

RWY34L 쓰나봅니다.

 

이때는 OK댁 탑승동 쓸때라서 1터미널로 셔틀트레인 타러갑니다.

 

 

지나가는 길에 본 AM B787

멕시코까지 직항이라니여 ㄷㄷㄷㄷ

 

 

배기지 남바 8

 

 

 

 

 

 

 

 

 

 

 

 

 

by Fly ICN 2019. 5. 17. 12:29




[FR1013]런던 스탠스테드(STN) - 프라하 바츨라프(PRG) 라이언에어 탑승기


기재 : Boeing 737-800 (EI-FID)

탑승마일 : 623마일

비행시간 : 1시간 30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25E)




이른 새벽 4시.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런던 스탠스테드로 가는 4시 20분 버스를 타러 이른 새벽에 체크아웃하고 나왔습니다.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군요. 8시에 보딩 마감인데 5시 50분쯤 도착.

마음이 좀 바쁩니다. 





깐깐한 이분들 덕분에 다시한번 보딩패스 점검


보딩패스 공항에서 받으려면 20유로(?) 였던것 같네요/





이른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체크인 카운터는 인산인해




그래도 20분이면 체크인 완료 됩니다.


사전에 수하물을 구매하면 좌석지정까지 되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히 날개 좌석으로 구매하여 지정 완료.


공항이 그리 크지 않았기에 일단 짐 붙이고 나니 좀 안심이 되네요.




근데 문제는 보안검색....


거진 에어사이드 입장까지 30분 걸린듯 합니다.




면세구역 입장완료.

제가 5시 50분에 공항 입장했는데, 저 FIDS에 표시된 시간 보니 6시 40분이네요.


좀 서둘러서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잘생긴 영국형님들 구경도 좀 하구요.






아니 활주로는 1개밖에 없는 공항이 게이트번호가 93번까지 있나요???






라이언에어는 밥을 안주니까 간단하게 공항에서 요기를 하고 게이트로 옵니다.


게이트로 오는 중간중간 뛰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공항자체가 외진곳에 있기도 하고, 

어찌어찌 체크인을 해도 이날은 보안검색만 30분넘게 걸렸으니 =_=;;;;






보딩은 5분뒤 시작인데 왜 비행기가 없져?





결국 10분 지연하여 도착한 비행기.


새벽에 프라하에서 출발하여 런던에서 다시 프라하로 퀵턴하는 기재입니다.



그리고 바로 시작된 보딩 =_=;;;;;;


아니 이분들 저 승객들 하기도 안끝났는데 보딩 시작하시면 어쩝니까


결국 이 게이트안에서 15분 대기







짜증은 났지만, 이 비행기를 보는 순간 행복 ^ 0 ^




커여우니까 가까이에서 다시 한번 찰칵





저는 뒷쪽으로 싸게싸게 들어갑니다.





기내 분위기는 대충 이러하구요





이분들 세이프티 카드를 좌석에 박아두셨네요 


신박하군요 ㅎㅎㅎ






피치는 이러합니다.


그냥저냥 2시간정도는 무리없을것 같네요




역시 이 공항은 라이언에어가 먹여 살리는 공항답게 온통 라이언에어 밭입니다.


그리고 이륙과 동시에 이분 기절 ^^;;





자고 일어나니 파이널 어프로칭





하기할때에는 앞쪽에 있는 동체내장형 계단으로 내려가 봅니다.




불편하다는 후기를 너무 많이 봤었는데


비행내내 숙면해서 별 기억이 없는 비행이었습니다.




프라하 공항 입국

역시나 KE의 영향으로 인해 한글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체코항공 지분을 모두 팔긴했지만

아직도 체코항공 A330 퍼지면 댄공에서 대체기 보내주고 있죠




배기지 넘버 14





이상 라이언에어에서 숙면한 후기였습니다













by Fly ICN 2019. 2. 8. 23:48




[BA18] 서울 인천(ICN) - 런던 히드로(LHR) 영국항공 탑승기


기재 : Boeing 787-8 (G-ZBJC)

탑승마일 : 5,520마일

비행시간 : 11시간 40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32J)








현충일 연휴에 출국이라 자차를 이용하면 막힐 것 같아 

공항버스 막차타고 다락휴에서 1박했습니다.


현충일 연휴라 그런지, 1터미널은 만실이었고 간신히 2터미널에서 숙박 성공했습니다. 







6시 50분

FIDS에 빼곡히 적혀있는 항공편들



전 저거 볼때마다 기분이 좋더군요 ^^









런던에서 1시간 30분을 지연먹었지만


편서풍의 영향으로 도착시간은 크게 차이가 안나네요 ^^








환전을 하고 왔음에도 카운터는 아직 오픈전입니다.






저는 2018년에 출국했는데 면세 번호표는 2015년이라고 표시되어있네요 ㅋㅋㅋㅋ










제가 드디어 악몽이를 타봅니다 ㅠㅠ


요리보고 저리보면서 악몽이의 자태를 구경하다보니 보딩 시작








역시 비행기는 보딩패스 찍고 게이트에 들어갈때가 제일 설레는것 같아유










보딩게이트는 1곳만 운영합니다.








담요랑 간단한 이어폰이 놓여져 있습니다.




옆에는 헬싱키가는 핀에어







피치는 그냥 어느정도 있을만한 피치입니다.


키 180인 제가 무릎이 닿을랑 말랑 하는 정도








고든램지형이 출연하는 세이프티 영상







끝남과 동시에 활주로에 진입하여 이륙합니다.








배고프니까 메뉴 먼저 봐야죠.







총 2번의 식사가 제공됩니다.










안전은 중요하니까 다시 한번 꼼꼼하게 봐주고요.








기내 및 면세 잡지, 그리고 세이프티 카드








와이파이가 이용가능합니다만, 오늘은 현실세계에서 잠시 로그아웃 하고 싶습니다.







빼곡한 유럽, 아메리카 취항지

그리고 상대적으로 빈약한 아시아 취항지 입니다.


BA는 아무래도 대서양 노선에서 돈을 쓸어담으니 아시아쪽은 상대적으로 부실할 수 밖에요.







악몽이 날개 곡선은 진짜 이쁩니다.








다만 청소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13년 8월 출고 기재라 5년밖에 안된 어린이 비행기 인데요..... 






근데 제가 비위가 좋아서(?) 더러운건 더러운거고 먹는건 또 잘 먹습니다.







KE 케이터링이라 고추장과 김치가 ^^








다른메뉴는 요렇게 나오네요. 


남김없이 싹싹 먹습니다.











밥먹고 양치질 하러 왔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뒷 사람을 위해서 


티슈로 간단하게라도 자신이 사용한 자리를 닦아주고 나오는건 어떨련지..










바로 자라고 불꺼버립니다 ^^



이날 로드팩터 물어보니까 만석이라고 하더군요 ㄷㄷㄷ








한숨 자고 나니까 발트해입니다.


폴란드 상공에서부터 2번째 식사 서빙 시작하더군요.







역시 KE 케이터링이라 한진 퓨어워터







다른 메뉴는 이러합니다.


역시나 남김없이 클리어








먹고 양치하고 나니 벌써 영국땅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파이널 어프로칭.


개인적으로 런던 시내를 볼 수 있을줄 알았으나, 런던 시내를 크게 돌아서 착륙






5년만에 히드로 공항에 다시옵니당









프리미어 이코노미는 요렇게 생겼네요






클럽 월드는 요렇게 생겼구요






옆에는 Queen of Skies 747-400이 +_+


20년 넘는 기재들을 아직까지도 잘 써먹고 있는 BA입니다.








2번째 영국땅을 밟네요 ^_^








배기지 넘버 6



















by Fly ICN 2019. 2. 8. 19:51



지난번 이베리아항공 마일리지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다.

 ( http://jamie23.tistory.com/44 )


승인이 된다, 안된다 말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290 정도에 90,000 Avios를 적립받는데 성공 하였고, 얼마전에 털어내어 기록차 남기는 발권 후기.




자 그럼 무엇으로 털어 내었나?


다음 표를 보면요~





네. 이 분 CX 비즈 방콕 왕복으로 64,000 Avios+ 150.87 유로로 발권했습니다.


남은 26,000 avios는 호텔 적당한 곳에 3박으로 털었어요.



그래서 얼마냐고요?


정확히 따지자면 마일당 3.x원이지만, 해외결제시 포인트 적립되는 카드로 발권했기에 

마일당 3원으로 칩시다.


3원 * 64,000 마일 = 192,000원 + 150.87유로 (편의상 151유로)


저 환율보다 낮게 발권했지만, 수수료따지면 비슷할것 같으니 오늘자 환율로 계산하면


192,000원 + 196,800원(Tax)

= 388,800원

운임보다 세금이 더 높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즈니스를 총 4구간(인천-홍콩,홍콩-방콕 x 2) 타니까 1구간당 97,200원인 셈.

역시 버스는 왔을때 빠르게 타야합니다.


과연 다시 동남아행 비즈니스 4구간과 홍콩의 수준높은 라운지를 저 가격에 끊을 수 있을까요?








피어라운지 후기는 이분께 적당해 보이구요.



https://blog.naver.com/jinysexy27/221127100095








그런데 함정은 ㅋㅋㅋ

정확히 말하면, 제가 아니라 높으신 분이 타고 가십니다 ^^

부족한 저랑 사느라 맘고생이 많으신데, 이런거에서라도 힐링 받으시길 바라며 ^^;; 


저는 그냥 이코노미에 구겨져 가요 ^^

( 와이프분에게 CX 비즈 좌석이랑, 더 피어 라운지 보여드리니 입이 귀에 걸리셨습니다 ^^ )






by Fly ICN 2018. 10. 8. 16:03

안녕하세요, 제이미캐러거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베리아항공 사이트를 보면서 정리한 내용들을 공유해드립니다.

하루밖에 안봐서, 부정확한 점이 있을수있다는 점은 양해부탁드리며, 틀린부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베리아항공은 스페인의 항공사로 원월드 소속이며, 영국항공-에어링구스와 IAG 그룹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취항은 하지않고, 도쿄, 상하이에 취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항공 Avios와 1:1 교환이 가능합니다 ㄷㄷ





얼마전에 3일간 이베리아항공에서 '이건 미친것 아닌가?' 라는 의구심을 들게 하는 프로모션을 하였습니다.


편도티켓 1장만 끊어도 구매 후 10일이후에 1장 당 9,000 avios를, 최대 90,000 avios를 준다는 건데요.


편도티켓 하나가 $28 하는경우가 있었으니,

이론상 $280에 90,000 Avios를 획득 가능한 프로모션 이었습니다.


환율 및 구매티켓 가격에 따라 마일당 2.5원에서~4원이 가능한 미친 프로모션이죠.

(평소에 SPG로 넘기는 가격이 마일당 16원입니다)



게다가......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노쇼(비행기를 탑승하지 않는 행위)에도 Avios를 준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결과, 주말동안 각종 캐시백 사이트에서 Iberia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마일러너들이 이 딜에 참가하고 

Avios가 지급되는 7월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몇장 질렀습니다)




그래서 이 Avios(이하 마일리지로 통칭하겠습니다)를 어떻게 써야할지 홈페이지 및 타 블로그를 하루동안 서핑하여 정리하였습니다.





1. 예약방법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시면 우측상단에 계정을 눌러보시면 [ Book filghts with avios ] 항목이 있습니다.





눌러보시면 중간에 [ Booking with Avios ] 항목이 보이시는데, 이곳을 눌러주시면






요렇게 입력하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서 찾아서 발권을 시작하시면 되구요.

호텔예약은 왼쪽에 있는

[ Avios & Money ] 항목을 누르시면 됩니다.





2. 한국출발 항공노선



당연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대부분 한국출발노선에 사용하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베리아항공보다는 제휴항공사에서 어떻게 쓸 수 있을지를 중점으로 봤어요.


일단 차트 먼저 보고 가시구요.



BA와 같은 Avios 프로그램을 쓰지만

제휴항공사의 경우, 왕복만 발권 가능하며

소요되는 마일 또한 다릅니다.





한국에서 직항으로 취항하는 원월드노선은 저 정도인데요


복잡하죠?


그래서 밑에 정리해 뒀습니다.




출발지는 한국 기준

도착지를 원하는곳 보시고

이코노미는 노란색

비즈니스는 파란색 부분을 참고하시면

매우 쉽습니다.


소요마일 * 마일당 단가 (2~4원) + tax 하면 총 소요비용이 나오겠죠?


이번 프로모션이 정상적으로 아너된다면

대충 캐세이로 대만 이코 왕복 6~7만원+tax

캐세이로 인천-홍콩 이코 왕복 10~11만원 +tax

입니다.


마일단가를 싸게 구하셨으면 더 낮은가격에도 가능하겠죠?




3. 발권시 중요하게 보셔야할 부분


ⓐ 제휴항공사는 무조건 왕복 발권입니다. (스탑오버X)

  Japan Airlines, Air Italy, Malaysia Airlines, Royal Air Maroc 는 전화발권만 됩니다. (매우 중요)

ⓒ BA나 QF등에서는 보이는데, IB에서는 안보이는 항공권이 많습니다.... 전산이 개판인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몇번 다시 조회해보시고 

그래도 안보이시면 전화발권 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한국어 상담은 없습니다)

ⓓ 영국항공, 카타르, 말레이시아항공, 요르단항공은 유할이 쎕니다. 가급적 다른 항공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4. Connection을 적극 이용하자


한국에는 원월드 국적사가 없어서, 대한항공의 스카이팀이나, 아시아나항공의 스타얼라이언스보다 

노선망이 빈약한 편이죠.


게다가 원월드에서 많이쓰이는 BA의 Avios는 섹터별로 마일리지를 공제하기 때문에

단거리 + 직항이라는 조건이 맞아야 효율이 좋아서

주로 도쿄,홍콩,타이페이 정도로만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베리아항공도 같은 Avios를 쓰지만 영국항공과는 룰이 약간 달라서,

생각보다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구간도 있더라구요.


일단 예시를 보시죠.




인천 - 홍콩 - 방콕


인천에서 출발하여 홍콩을 거쳐 방콕으로 가는 캐세이퍼시픽을 

이코노미로 예약을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먼저 영국항공은요.



인천 - 홍콩 편도 10,000 Avios * 2 = 20,000 Avios

홍콩 - 방콕 편도 7,500 Avios * 2 = 15,000 Avios


이코노미 발권시 합계 35,000 Avios 입니다.




이베리아 항공은 그럼 어떨까요?



28,000 Avios 입니다. 무려 BA보다 7,000 Avios가 더 저렴하네요.


같은 Avios를 사용하는데 왜 이게 더 저렴할까요?


이유는 이러합니다.

영국항공은 섹터별로 마일리지를 공제하구요.

이베리아항공은 누적거리를 기준으로 마일리지를 공제합니다.


총 누적 비행거리가 5,000마일 미만이기 때문에

4,001-5,000마일에 해당하는 28,000 avios만 공제되는것이죠.



어쨋든, 이번 프로모션이 정상적으로 아너될 경우, 

캐세이로 방콕 이코노미 왕복 약 11만원 + TAX 되겠네요.


이번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BA의 Avios를 IB로 전환하여 사용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5. Mixed Cabin이 가능



눈썰미 좋으신분들은 위의 사진에서 이베리아항공 발권시 이코노미와 비즈니스를 섹터별로 선택하는걸 보셨을겁니다.


거두절미하고 동일한 구간으로 예제를 봅시다.


인천-방콕(via홍콩) 캐세이퍼시픽 이용이고

이코 28,000 / 비즈니스 64,000 공제 구간입니다.





인천-홍콩 구간만 비즈니스를 선택하고

홍콩-방콕 구간은 이코노미를 선택했는데


48,300 Avios가 나오네요?

이코왕복 28,000 / 비즈왕복 64,000 구간인데요?


라이프마일처럼 이베리아항공도 이코노미와 비즈니스를 적절하게 섞는게 가능합니다.

이게 환산하는 공식이 있는데요

(인천-홍콩구간 소요 마일리지 비율 + 홍콩 방콕구간 소요 마일리지 비율)

복잡하니까 그냥 조회하세요 ^^;;; 

계산기 두드길 시간에 그냥 조회 한번하시는게 빨라유


만약 이번 프로모션에서 90,000 avios를 지르셨다면

정상적으로 아너 되어도, 한번에 털기는 힘드실텐데요.


이렇게 적절하게 섞어서 발권하신다면 깔끔하게 90,000 avios 터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시는 인천-방콕 구간만 보여드렸지만,

응용하신다면 생각보다 효율적인 구간이 많으실것 같네요.





6. 호텔 예약


예약하는 방법은 위에서 보여드렸으니 참고하시구요.


아래 그림처럼 Avios + 캐시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대략 90,000 avios의 경우 삼성동 인터컨 3~4박이 가능한 포인트라네요.

요번 프로모션의 단가가 낮아서 호텔예약으로 터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7. 정리하며


이것이 대략 하루동안의 이베리아항공 홈페이지와 몇개의 블로그를 정독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이베리아 탑승시 Off-peak 구간을 이용하면 더 저렴한 구간이 있다는데,

그건 제가 관심이 없어서...

Ommat 나 구글링 하시면 이베리아 off-peak에 대한 분석글 많으니 그 부분은 타 분석글을 참고하시면 될것같구요.


이번 프로모션이 역대급 ( Lucky가 올해의 프로모션으로 선정할 정도 )이기도 했지만,

프로모션을 떠나서 IB avios 프로그램도 유용한 구간이 몇개 보이더라구요.

BA Avios와 1:1 트랜스퍼가 가능하니 앞으로도 종종 만지작 거릴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받는 마일리지의 경우 BA로 전환 불가)



어쨋든 요번 프로모션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정상적으로 avios 받으시고, 유용하게 쓰시길 바라며

좋아요나 댓글 하나씩만 달아주시고 가세요 ^^












by Fly ICN 2018. 6. 28. 13:14


얼마전에 하나머니 관련 이벤트를 포스팅했죠.






5월 말까지인데 이 이벤트를 이용해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를 발권해서 기록차 후기올립니다.




저는 에티하드항공 마일리지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를 발권했습니다.



차트는 아래 그림과 같구요.





왕복만 발권 가능해서 편도 1000마일 이내 거리의 경우


이코노미 12,000 마일 / 비즈니스 20,000 마일입니다.



하나머니 이벤트를 이용하면 1마일당 15 하나머니죠.


이코노미 180,000 하나머니 / 비즈니스 300,000 하나머니입니다.


여기에 TAX가 추가됩니다. (국가, 공항마다 상이)




1000마일이 대략 어느정도냐면요.




인천기준 저 정도의 범위가 편도 1000마일입니다.

일본은 전부 다 되구요.


바꿔말하면 저 안에 들어오는 공항에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면


위에서 제시한 금액으로 발권 가능하다는 말이죠.





효과적인 구간은


김포-하네다

인천-타이페이

그리고 서울-베이징 구간이 효율적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인터넷특가로 올리는 금액이 저정도죠.


좌석만 있으면 저것보다 저렴한 금액에 아시아나 비즈니스가 가능합니다.





저는 뭘 발권했냐면요.





러시아가서 시베리아횡단철도 한번 타보고

보드카랑 킹크랩한번 먹고 오려구요.



하나머니 30만 + 세금 6만 6천원 들었습니다.


366,000원에 아시아나 비즈니스 발권이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by Fly ICN 2018. 5. 24. 14:42


하나머니에서 마일리지 전환 이벤트를 진행 중이죠.






기존보다 전환률을 우대하주는 이벤트






여기서 무엇을 먹을 수 있을까?







1.  영국항공 avios 편도 4500 마일 구간


구간: 인천 - 블라디보스톡 

항공사: S7 

소요 마일리지 : 이코노미 편도 4500마일, 비지니스 편도 9000마일 


구간 :부산 - 도쿄 나리타 

항공사 : 일본항공 

소요 마일리지 : 이코노미 편도 4500마일, 비지니스 편도 9000마일 





블라디보스톡을 예로 보면요.



아래의 그림과 같이 왕복 9000마일 + TAX 55,200원 나오네요.


하나머니 135,000 영국항공으로 전환 + TAX 55,200원 = 190,200원에 왕복 발권

편도는 절반으로 계산하시면 될것 같구여.





동일기간 유상 발권은요?

제주항공이 30만원이네여.

대충 11만원 이득







2.  영국항공 avios 편도 7500 마일 구간


구간: 인천 - 타이페이 

항공사: 케세이퍼시픽 

소요 마일리지 : 이코노미 편도 7,500마일, 비지니스 편도 15,000마일 


구간 : 김포 - 도쿄 하네다 

항공사 : 일본항공 

소요 마일리지 : 이코노미 편도 7,500마일, 비지니스 편도 15,000마일 






타이페이 구간을 예로 보면요.



아래의 그림과 같이 왕복 15,000마일 + TAX 80,900원 나오네요.


하나머니 225,000 영국항공으로 전환 + TAX 80,900원 = 305,900원에 왕복 발권

편도는 절반으로 계산하시면 될것 같구여.




동일구간 CX는 40만원대.

EVA는 20만원 후반대.


TPE는 뒤에 대안이 있으니 김포-하네다 구간에 주로 쓰시면 될것 같네요.









3. 에티하드항공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단거리 이용


이게 핵심이져.

편도 1,000마일 이하는 이코노미 왕복 12,000마일리지, 비지니스 왕복 20,000마일리지

바꿔말하면 이코노미는 18만원+tax, 비지니스는 30만원+TAX



저가항공이 잘 안다니는 중국이나 김포-하네다 구간에서 극강이구요.

인천-타이페이도 좋아요.


대략 저 범위보다 가까우면 다 됩니다.

일본 전역 + 중국 단거리 + 하바롭스크



예제로 아까 봤던 타이페이 구간은

아래와 같이 이코노미 유상 20만원대 후반이지만.

에티하드로 아시아나 발권시 30만원 + 세금이면 비지니스 타죠.





김포-하네다도 대표적인데, 30만원+tax면 비즈탄다고 했죠?


유상발권 이코노미 가격은요?

30만원대 중반에 시작 ㅎㅎ





이정도면 해볼만한 게임이죠? ^^


다만, 에티하드항공으로 아시아나 발권시

1. 전화발권만 가능

2. 왕복발권만 가능 (다구간,편도 불가)

*인천-나리타,김포-하네다 불가. 무조건 같은 공항 왕복만 가능



그럼 이만 ^0^





















by Fly ICN 2018. 5. 18. 12:47


그냥 흔하디 흔한 항덕중에 하나로써 항공사 마일리지를 구매하여 여행을 하는 행동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본인은 관련 업계 종사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항공사를 자주이용하는 Frequent Flyer도 아님.

그냥 1년에 2~3번 가족과 함께 짧은 기간 여행하는 대한민국의 흔하디 흔한 평범한 직장인.




항공사 마일리지에대해 개인적으로는 가장 정확한 표현을 했다고 생각하는 산수선형님의 의견을 기술하자면, (http://nexus5.tistory.com/45?category=560750)

항공사마일리지 = 중국집 쿠폰 과 같음.

쿠폰 한곳으로 몰아서 깐풍기나 탕수육 먹는것 처럼, 항공사 탑승도 한곳으로 몰아서 그에 맞는 보상을 줘서 단골 고객을 확보하는것.

그것이 변질되어서 쿠폰을 싼값에 돈주고 파는 행태가 요새 항공사들의 트렌드라 하시겠다.


DL로 일본 KE타고 가는거라든지, Avios 로 JL 하네다, CX 홍콩행이라든지.

요새야 LCC들의 공격적인 취항으로 전반적인 항공기 가격이 많이 낮아졌지만 

아직까지도 일반적인 인식은 해외여행에 항공기 비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게 현실.

비즈니스 탑승은 본인과 같은 서민들은 문턱이 훨씬 높은게 맞구요.



항공업계가 점점 레드오션이 되어가면서 기존 FSC들이 찾아낸 현금확보루트가 마일리지 판매이고

본인과 같은 서민들도,  삼포적금이라든지 하나머니라든지 낮아진 문턱을 통해서 기웃기웃 거리는게 가능하고.

미혼일때는 몰랐고, '그냥 이코노미라도 타고가는게 어디야' 이렇게 생각했다면

기혼이 되고 나서는, 한번 갈때도 좀 더 편하게 모시고 싶고, 배우자나 가족들에게 좋은 경험을 한번이라도 더 남겨주고 싶게되는데

예전에는 그게 접근조차 어려웠다면, 지금은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면 접근할 수 있는 수준이죠.

기존 FFP 권익을 좀 많이 침해하는게 있긴 하다만, 어쨋든 항공사에서 허용하고 있는 Rule이니까.


다만 일부 진상들의 핑프와 뽕을 뽑아버리는 특성으로 인해 금방 공멸의 길로 간다는게 문제.

아울러 비즈니스 좌석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이코노미 승객들을 깔보는 듯한 시선을 지닌 일부 진상들은 참.......

(뽐*에서도 보면 아이폰 혹은 갤럭시와 자신을 동일시 하는 사람들이 있음)



뭐 어쨋든 결론을 맺자면

1. LCC의 공격적인 성장으로 인해 항공사입장에서 마일리지깡은 주요한 현금확보의 수단이 됨.

  이러한 현실이라면 마일리지깡으로 돈만 밝히지말고, 기존FFP 권익도 지켜주는 방향으로 FFP를 개정해줬으면 좋겠음

  (상위 티어에게는 마일리지 좌석을 더 열어준다든지 하는)


2. 비지니스 좌석과 자신을 동일시 하지 마시라. 그냥 몇시간 되는 좌석 편하게 가는건데 선민의식 느끼고 싶으심?






by Fly ICN 2018. 5. 18. 11:19





[7C2804] 하노이 노이바이(HAN) - 서울 인천(ICN) 제주항공 탑승기


기재 : Boeing 737-800 

탑승마일 : 1,667마일

비행시간 : 4시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22A)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후기도 7C2803 후기에 이어 바로 작성 시작.


저녁 10시쯤 도착했는데 아직 카운터 오픈을 안했다.


추석 성수기라 보나마나 7C,ZE,LJ 전석 만석







5달라를 내놓으면 짐을 조금 더 빨리주지!!



제게는 필요 없다만, 공항버스 배차간격이 긴 지방분들에게는 필요할 수도 있을듯합니다.











집으로 가는 차표 한장









차표 뒷장에는 신규취항한 불곰국 VVO 홍보



저기 킹크랩이 그렇게 싸고 맛있다면서요?











차표를 받았으니, 고국으로 돌아갑시다.









뭐 공항이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만


신공항이라 그런지 깨끗하긴 하네요.


2014년에 개장하였습니다.








FIDS



근데 너무 빨리 들어왔다... 


2시간을 어떻게 버틸련지...







한참 남았습니다







면세점도 하나 둘 문을 닫고.....


그냥 비행기 구경이나...







JAL의 악몽이


매끈매끈한게 잘 빠졌습니다







한참 구경하다가 드디어 집으로 보내줄 감귤이 발견











근데 게이트 35로 변경됨...








퇴근본능 발동하시어 도착한지 40분만에 기재청소에 탑승까지 완료시켰답니다.



그래서 게이트에선 병목현상 발생









푸쉬백하고 이분 드르렁 행









중간에 자다 일어나서 갤리 가서 물한잔 얻어먹구여








화장실에도 한번 가줍니다.











잠깨려고 고양이 세수도 해주고










아.... 잘잤다 ^0^



이륙부터 시작해서 파이널 어프로칭 하기 10분전까지 꿀잠 잠



체력 100% 입니다.












요 날개 밑에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이 있겠지요 ^^?







와우 젯스타.....



아마도 전세편으로 들어왔나봅니다.









젯스타 보내고 택싱중.



1터미널에 내려주길 기대하였으나 실.패.







색동이네 비만이


A380이 참 크긴 크네여










MH 옆에 주기합니다.










한국으로 로그인~~~









아, 하노이에서의 꿀맛같던 휴식이 끝나버렸네여








타이네 744


F클이 달린 기재져?


ㅅㅅㅅ분들이 라이프마일로 많이들 타셨을듯







배기지 남바 11









by Fly ICN 2018. 5. 17. 00:30




[7C2803] 서울 인천(ICN) - 하노이 노이바이(HAN) 제주항공 탑승기


기재 : Boeing 737-800 (HL8088)

탑승마일 : 1,667마일

비행시간 : 4시간 40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10E)





2017년 10월 추석으로 인한 황금연휴


때문에 새벽 5시에 가도 도심공항 줄이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새벽 4시반에 나와서 기다렸죠




줄 선지 10분만에 짐 부치고 티케팅 완료


그리고 이날 업무 5시까지 하고 공항갔답니다. 







RPM (JCB) 카드 소유자는 공항철도 직통 승차권을 무료로 줍니다.

보딩패스 + 1주일내에 사용한 영수증(전표) 가져가면 보증금 500원만 받고

운임은 무료






직통열차타고 바로 출발합니다


여름휴가때 세부갔던것과 비슷한 시간대라 


한번해봤다고 안헤매고 시간도 거의 계획한대로 끊어줬네요.


시작이 좋습니다.




이때까지는 2터미널이 개항하지 않을때라 제주항공은 탑승동행


요즘은 1터미널에도 많이 배치된다던데요?





업무마치고,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타고, 에어사이드와서 저녁먹으니 어느덧 탑승 시작


조금 빠듯빠듯합니다.




그래서 동체도 제대로 못찍었네요 ㅠㅠ




이번 하노이행은 HL8088




거의 막바지에 탑승합니다




피치는 딱 무릎이 닿을정도입니다.


제 키가 180이거든요.


살짝 불편하긴하지만 추석연휴에 28만원에 하노이까지 태워주니 그냥 조용히 있어야죠.






게이트에서 떠나자마자 불꺼버립니다.


이착륙때 다 불을 끄더라구여.





순항고도 들어가자마자 뒷간으로 달려갑니다.


4시간 반을 버틸목적으로 맥주를 많이 먹었더니만 ^^;;; 





LCC이지만 물비누정도는 비치해두고 있습니다.









비상상황시 탈출구는 총 8개



안전수칙은 항상 봐두시는게 좋죠



언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








기내 잡지도 한번 봅니다.



개인적으로 모델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뭔가 둘 다 승무원이랑 잘 어울리는 얼굴형임







감귤네는 737-800으로 기종을 통일하고 있죠


한국에선 가장 LCC다운 행보를 걷고 있는 항공사입니다.










기내지 구성을 그래도 괜찮게 해놨음.


일반인들은 잘 모를만한 내용들을 Q & A로 잘 설명해뒀음.



뭐.... 정작 필요하신분들은 잘 안읽으시겠지만...










뭔지는 모르지만 일단 주는 포인트는 적립해봐야죠.


언제 어떻게 쓰일지 모르니





그래도 왠만한 동북아지역에 촘촘하게 취항하는중입니다.


중국노선이 빈약한건 아쉽지만, 


뭐... 그게 제주항공 뜻대로 되나요.


중국정부나 한국정부나 다 각자의 입장이 있는거니







2017년 10월에 30대 도입.


2018년 연말 39대 운용 목표.


공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감귤댁입니다.


그래서 요즘 무안공항에서도 국제편을 늘이는 중이죠.


토마토(티웨이)가 대구발 국제선으로 재미 보고있는걸 보고


자극 좀 받으신듯






파이널 어프로칭


지연 없이 하노이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동체사진 찍기에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아쉬우니 이렇게라도 한번 찍어주고






즐거운 하노이 여행의 시작








공항에서 시내(호안끼엠) 까지 40분가량 걸리는데 


우버로 약 1만원 나옵니다.


하노이 물가는 사랑이에여





by Fly ICN 2018. 5. 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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