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첫 메리어트 경험을 판교에서 한 이후로, 메리엇에 대한 기억이 좋아 타임스퀘어에서 투숙을 하였습니다.


코트야드 타임스퀘어의 일반적인 후기는 많은데, 제가 예약했던 뉴 로맨틱 패키지에 대해서는 후기가 드물어 남기게 되었습니다.



디럭스 기준 209,000원에서 시작합니다.









타임스퀘어에 30분가량 걸려 주차한 이후, 로비로 향하던 중에 행사장에 대도서관이라는 BJ가 와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평소에도 가끔씩 유튜브로 보던 BJ라, 실물이 궁금하여 잠시 머물러 봅니다.


유튜브에서 보던것과 큰 차이는 없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로비에는 20여명의 투숙객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약 10여분여를 기다려 체크인 할 수 있었습니다.


M당 티어가 있으면 보다 편하게 체크인 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크게 불편하지 않네요.







체크인 후, 엘리베이터를 탑승하여 카드키를 찍는데, 동작하지 않더라고요.


알고보니, 낮 시간대에는 일반 엘리베이터처럼 작동하고


저녁시간에만 카드키를 통해 작동하는것 같습니다.









16층 로비입니다


깔끔해서 좋네요









오늘 투숙할 객실은 1614호







깔끔한 트윈베드입니다.







비지니스호텔답게 간단하게 사무를 볼 수 있는 책상이 비치되어 있구요





옷장 내부는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욕실입니다. 생수 2병이 놓여져 있구요, 수건도 충분히 비치되어 있습니다.





트윈룸에서만 욕조를 배정받을 수 있어서, 더블이 아닌 트윈룸에 숙박하였습니다.


혹시나 욕조가 필요하신 분은, 트윈룸으로 예약하시길



무료 와이파이가 이용 가능하구요




뉴 로맨틱 패키지 이용시 아로마틱 어메니티와 조식,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꽃다발을 줍니다.





모모카페에서 교환 가능한 와인 1병 교환권도 체크인 시 받을 수 있습니다.




와인의 실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총평 - 뉴 로맨틱 패키지는 연인들을 겨냥한 패키지로,


촌스럽지 않은 꽃다발, 와인, 아로나틱 어메니티, 조식으로 구성된 패키지입니다.


세금포함 25만원대면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지만,


연인들의 기념일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잘 모아놓은 패키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y Fly ICN 2016. 12. 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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