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710] 세부 막탄(CEB) - 서울 인천(ICN) 아시아나항공 탑승기


기재 : Boeing 767-300 (HL7528)

탑승마일 : 1,876마일

비행시간 : 4시간 20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28K)





쇼핑타운에 있자니 살것도 별로 없어서


공항버스타고 좀 일찍 공항등판


공항버스타는 한국인은 거의 없을듯






흐어.... 이번에도 30분 지연먹으심....







저렇게 카운터 들어가기전에, 보안검색 들어감






아시아나 카운터 옆에 있는 스타벅스


매니저분이 유쾌하심 ㅎㅎㅎ






오후 10시쯤..


카운터 오픈도 하지 않았지만 줄이 벌써.....







750페소 공항세 삥 뜯깁니다







하.... 이미그레이션 줄이 장난아니네요.



거의 30분은 잡아먹는듯








에어시아드 들어와서 보딩패스 한번 찍어봅니다


비루한 탑승횟수






터미널피로 750페소를 삥뜯기면 이런 종이를 줍니다.



그냥 티켓발권할때 같이 뜯어가지...





이분들 탑승시간 줄이려고, OZ709편 하기중인데 줄세우고 티켓검사함.







거의 끝에서 10번째쯤 탔는데


사전에 티켓검사를 끝내서 탑승시작 5분정도만에 다 태움


퇴근본능 ㄷㄷㄷ 합니다






그 결과 게이트에서는 병목현상이... ^^;;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맞습니다.


뭔가 세월이 느껴지는 동체네요






싸게싸게 태우고 바로 출발합니다.


아마 OZ710 편이 마지막 출발편이었던걸로...


그 다음 출발편이 아침 출발편이었으니






세이프티카드 공부해 봅니다.


B763


똥차죠





구명보트는 6개가 펼쳐지네요











OZ가 스타얼라이언스에서는 골드따기가 제일 만만하죠


2년동안 4만마일타면 됩니다.








아시아나라는 이름답게 아시아쪽은 네트워크가 잘 갖춰짐







반면에 유럽과 미주는 빈약해보이구요






A350 열심히 홍보하는중


저도 언젠가 타보고 싶네요


요게 들어오고 미주 전지역 데일리 취항이 되었죠.


샌프란시스코에서 B777 1대 잃으셔서 그동안 애로사항이 많으셨음






B767 똥차에는 AVOD가 없어서 자체 AVOD 가동








기내식은 오므라이스와







비프가 나왔습네다






착륙 40분전쯤 깨웁니다.






화장실가서 양치질좀 해주고







파이널 어프로칭






2터미널 완공전이라 외항사들이 탑승동에 주기되어 있었습니다








미끄럼틀일지라도 비즈는 좋아보이네요.


열심히 마일리지 모아봐야겠습니다






즐거웠던 보홀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로그인






아침시간이라 텅텅 빈 이미그레이션




by Fly ICN 2018. 4. 29. 01:43




[OZ709] 서울 인천(ICN) - 세부 막탄(CEB) 아시아나항공 탑승기


기재 : Boeing 767-300 (HL7516)

탑승마일 : 1,876마일

비행시간 : 4시간 28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28H)





꼭두새벽부터.... 는 아니고

그 전날 싸놓은 캐리어를 가지고 도심공항으로 갑니다.

여름이라 단촐하죠





이른 아침 오전 7시




도심공항 카운터에 등판합니다.


비행기는 밤비행기지만, 업무를 하고 가야하기에....




평일 아침에는 이렇게 한가하지만

명절이나, 휴가시즌엔 새벽 5시에 가셔도 줄이 매우 깁니다...




저녁뱅기라 뭔 의미가 있겠냐마는 조금이나마 빠른 수속을 위해

지름길 Pass를 받습니다.




출근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팀장님께 휴가 결재를... ^^




빠른 칼퇴를 하고 서울역에서 인천공항행 직통열차를 탑니다.

RPM (JCB브랜드) 카드를 가지신 분은

최근 1주일 내의 RPM으로 결제하신 영수증과 보딩패스가 있으면 공철이 무료죠.

보증금 500원은 나중에 공항에서 다시 받구요




도심공항에서 출국심사를 하면 요런 지름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만

이날은 보안검색 줄이 널널....





세부가는 차표한장.jpg




오... 스얼특도네요.

그래봐야 속은 똥차죠

97년 도입분이니 20년된 노인




그래도 스얼특도는 처음이라 기대감에 부풀어 카메라가 흔들립니다.



거의 파이널콜에 탑승해서 정체현상이 나타나고 있네여






네.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맞습니다.





키가 180이 넘는 제가 앉아도 이정도 피치이면 그래도 넉넉한 편이죠?^^

이정도의 피치면 미주도 가능합니다


당시 인공에서는 저녁 비행기들이 기본 2~30분은 딜레이가 되었죠.

뉴스에서도 몇번 다뤘던 이슈인데, 활주로 문제라고 보도하더라구요.

이날도 약 30분 딜레이되었습니다.




파리노선에 이은 두번째 아시아나 탑승

화장실에 칫솔이 비치되어 있어서 '좋아요'


근데 이분들 요즘 경영상태 어려우셔서 원가절감중이시라는데,

지금도 칫솔 주시는지...?

일부 일본노선엔 콜라도 안준다는 소문이 있던데.. 



30분 지연먹고 출발합니다



아시아나 767 똥차는 개인스크린이 없어요.


그나마 공용스크린에서 약간의 엔터테이먼트를 틀어줌




좌석마다 비치된 3종세트입니다.

면세품목록,기내잡지,세이프티 카드




안전은 중요하니까 항상 꼼꼼하게 읽어줍시다.




기내식 등판

일단 맥주부터 오픈하고 봅니다




뭔가 야채들이 다 푸석푸석하다....




그래도 새모이라고 불리는 댄공보다는 1mg 나은듯



밥을 먹고 입국카드를 쓰구요




아시아나 라는 이름답게 왠만한 아시아 주요 도시에는 취항중입니다.




반면 유럽과 미주는 댄공에 비해서는 많이 약한편이죠





밥먹고 기내잡지보며 놀다보니 어느덧 파이널 어프로칭




가뜩이나 밤비행기인데 30분 지연을 먹어

벨트 사인 풀리자마자 짐싸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_-;;;


저는 픽업업체에 미리 연락을 해놔서 천천히 나가볼까해여.



세부에 로그인 완료.jpg









by Fly ICN 2018. 1.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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