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호텔문을 나서며 방콕에서의 새로운 아침을 맞습니다.


호텔 근방 500m 안으로 테스코와 빅C마켓이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오늘은 여기저기 이동할 곳이 많으니 1일권을 끊습니다.


가격은 아마 150바트였던걸로





오늘은 아속역 근처 터미널 21에 먼저 가봅니다





층마다 공항처럼 꾸며놓은게 재밌네요 ^^




3층은 이스탄불입니다.


층 이름만 그렇게 해둔게 아니라, 인테리어도 각 도시에 맞게 꾸미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마지막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면




SFO의 상징 금문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





4층에는 우리나라 푸드코트와 같이 PIER21이라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쌀국수와 망고밥을 먹어보고요.




덧붙여 굴요리도 먹어봅니다 (저 음식 이름이 뭐였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




지하에 맥도날드에서는 콘파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안파는걸로 알고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2번 먹었습니다 ㅋㅋㅋ


역시 방콕은 먹거리의 천국이네요 ^^






뜨거운 낮에는 쇼핑으로 시간을 보내고

선선한 저녁즈음 해서 아시안티크에 가봅니다만

사실 건질만한물건을 찾진 못했네요





대신에 쭉쭉빵빵 언니들의 사진을 찍어옵니다


아무래도 이 날 어떤 행사가 있었나봐요.








아시안테크 근처에서 1번버스(아마도...?)를 타고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합니다.







방콕 버스에는 차장(?)들이 다니면서 저렇게 표를 끊어주지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어딜가나 차이나타운은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붉고, 네온사인들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누구나 여기가 차이나타운이라고 알 수 있게요.






허기가 져서 사람이 많이 줄 서 있는 Thong Suphan Yaowaraj로 갑니다.






메뉴를 불러주면 번호표와 함께 계산서를 함께 쥐어줍니다.




아..... 아름답습니다..


지금 방콕으로 날아가서 저 국물 먹고 싶네요





여러분은 지금 똠양꿍의 비주얼을 보고 계십니다.







맛있는 볶음밥(기억이 나질 않네요 ㅠㅠ)




배부른 배를 두드리며 방콕의 밤거리를 걸으면서 하루를 마칩니다




by Fly ICN 2016. 10. 14.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