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짜뚜짝 시장에 먼저 가봅니다.


방콕의 시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장인데,


사람구경하러 BTS에 오릅니다.







태국의 5월은 무지.... 덥습니다


덕분에 과일음료, 커피를 다양하게 먹어보네요.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로 목을 축여봅니다






짜뚜짝시장이 방콕의 유명한 볼거리이다보니 이렇게 한글로도 안내문이 있더라구요.


잘 참고하시면 원활한 쇼핑에 도움이 되실껍니다.






초입부터 맛있는 과일음료가 절 유혹하네요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한번 먹어봅니다...


근데 생각보단 맛있지 않았네요







짜뚜짝시장에는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이쁜게 많습니다.


그릇들도 괜찮은 그릇들이 있구요




방콕에 온 기념으로 에코백을 하나 get


방콕 관광 필수품인 야돔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뜨거워지는 오후시간에는 시원한 곳에 들어가 있어야 겠죠.


이쁜 랑수원로드 스타벅스에서 더위를 식혀봅니다.






저 왼쪽 프라푸치노가 맛있었는데.... 이 몹쓸 기억력 ㅠㅠ







한참을 스벅에서 쉬다가 카오산 로드를 향해 떠나봅니다.


방콕의 노을이 아름답네여








주요 관광지를 표시해주는 이정표를 참고해서 이동합니다.




싸와디까압~!


카오산 로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태국의 밤거리는 굉장히 활기차네요


눈이 돌아가도록 맛있는 음식 냄새와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나는 카오산이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품파퐁커리(?)와







태국식 볶음밥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ㅠㅠ;;)







맥주로 함께 마지막 저녁을 마무리합니다.











by Fly ICN 2016. 10. 14. 13:00